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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전문기업 리큅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갑니다.

'제품 다각화' '채널 확대'...리큅, 2019년 내·외실 강화에 주력

2019-01-08 / Read : 1140

'제품 다각화' '채널 확대'...리큅, 2019년 내·외실 강화에 주력

- 소형가전 '히릿' 출시...주방가전 넘어 종합소형가전으로
- 전국 5곳에 로드샵 운영...고객 접점 강화




종합소형가전 브랜드 리큅은 2019년 경영방침으로 중·장기적 성장을 도울 경쟁력 확보를 내세웠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내·외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략은 크게 3가지다. ▲소형가전 추가편성으로 카테고리 확대 ▲오프라인 접점 강화 ▲고객서비스 강화 등이다. 

◇히팅 서큘레이터 '히릿' 출시...소형가전 추가해 제품 다각화

리큅이 최근 출시한 히팅 서큘레이터 '히릿'(Heat It)은 카테고리 다각화의 일환이다. 기존 주방 가전 중심의 제품군을 탈피해 올해는 소형가전으로 품목을 확대해 매출 증대와 내실을 갖추기 위한 전략이다. 

히릿은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되는 고효율 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예열 없이 즉시 공기를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 히터 제품 특유의 냄새 및 소음은 최소화 했다. 사용자 편의·안전을 위한 다이얼 버튼 방식으로 작동된다. 기능은 ▲3단계 온도 조절 ▲45도 좌우 회전 ▲자동 전원 차단 ▲35도 도달 시 자동으로 멈추는 온도 안전 센서 등을 탑재했다.

리큅의 겨울시즌 브랜드 첫 소형가전 히릿은 자사몰 '리큅이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는 히릿에 이어 무선 핸드 리프레셔(온열손안마기) 제품을 상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리큅은 2일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중장기적 성장 계획을 밝혔다.


리큅은 기존 주방가전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는 소형가전 제품군을 새롭게 추가하며 판매 증대와 내실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겨울 계절가전인 리큅 '히릿(Heat It)' 출시를 시작으로 주방가전에서 종합소형가전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신제품 히릿은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간결한 기능, 편리한 작동 방식이 특징이다.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되는 고효율 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예열 없이 즉시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며, 히터 특유의 냄새 및 소음이 적다. 편리하고 안전한 3단계 온도 조절, 45도 좌우 회전, 자동 전원 차단 및 온도 안전 센서 등이 특징이다. 

동시에 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화로 외실을 다지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자사 온라인몰 리큅이샵에 이어 자체 오프라인 채널을 추가 운영한다. 

서울 당산동 리큅센터빌딩 1층에 마련된 브랜드 쇼룸은 카페 컨셉으로 운영되며, 리큅 대표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수도권 이외 지역 소비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청주, 부산, 대구, 경주, 목포 전국 5개 지역에 로드샵을 동시 운영한다. 로드샵에서는 리큅의 다양한 주방 및 종합소형가전 제품 전시와 판매는 물론 당일 A/S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리큅은 히팅서큘레이터에 이어 무선 핸드 리프레셔(온열손안마기) 제품도 상반기 내 선보일 계획이다. 

하외구 리큅 대표이사는 "올해 리큅은 제품군 확대 및 고객 접점 강화 등 브랜드 내적·외적 요소를 모두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판매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축복이 가득해 길운이 찾아온다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리큅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진행하는 새로운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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